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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900

저자  이재철

발행일 2013.3.19

상세정보 무선 / 44page / 90×160(mm)

ISBN 9788936509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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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재철 목사의 창세기 바이블 스터디
은혜의 소리를 감동의 글로 만나 보세요!

100주년기념교회 수요성경공부 시간에 이재철 목사가 인도한 <창세기>가 소책자로 출간되었습니다.
그 첫 권인 제1강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는 2013년 3월 13일 수요성공경부 시간에 창세기 17장 1-18절을 본문으로 한 내용입니다.
하나님이 99세가 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 언약의 말씀을 전하는 본문과 관련해,
믿음이란 무엇인지, 믿음의 세계로 들어가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짚어 주고 있습니다.
<창세기 1>은 3월 19일(화)부터 홍성사 서점인 양화진책방에서만 구하실 수 있으며, <창세기> 강의는 매주 발간될 예정입니다.

* 문의: 양화진책방 02-333-5163
* 창세기 1-16장을 본문으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이재철 목사가 인도한 성경 공부 내용은 100주년기념교회 홈페이지에서 동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자

이재철
한국 교회의 대표적 설교자, 한국의 신학생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목회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1949년 부산 출생.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를 졸업한 뒤, 1974년 홍성통상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주목받는 경영인으로 두각을 나타냈으나 회사와 개인 삶에 닥쳐온 위기를 계기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된다. 1985년 장신대 신학대학원에 입학하여 신학 공부와 목회 수련을 거쳐 1988년 주님의교회를 개척했다. 개척 초기의 약속대로 10년 임기가 끝나자 사임한 뒤 스위스 제네바한인교회에서 3년간 섬기면서 여러 해외 한인 교회에서 말씀을 전했다. 2001년 귀국하여 개인 복음전도자로 말씀을 전하며 집필에 전념하던 중,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재단의 부름을 받아 2005년 7월 10일부터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담임목회자로 섬기고 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회복의 신앙》, 《회복의 목회》, 《사랑의 초대》, 대담집 《지성과 영성의 만남》(이어령 공저)(이상 전자책도 출간), 《새신자반》, 《성숙자반》, 《사명자반》,  《인간의 일생》, 《비전의 사람》, 《내게 있는 것》, 《참으로 신실하게》, 《매듭짓기》(이상 전자책과 오디오북도 출간), 《믿음의 글들, 나의 고백》, 《아이에게 배우는 아빠》, 로마서 설교집 <이재철 목사의 로마서>(전3권), 요한복음 설교집 <요한과 더불어>(전10권), 사도행전 설교집 <사도행전 속으로>(출간 중)가 있다. 이 책들은 사변적이고 이론적인 내용에 치우치지 않고 기독교 진리를 끊임없이 삶과 관련지어 ‘지성과 신앙과 삶’의 조화를 꾀한다. 또한 본질에 대한 깨달음과 실천을 강조하며 풀어내는 명료한 논리와 특유의 문체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새신자반》은 몽골어와 베트남어로,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와 《비전의 사람》은 중국어로 번역되어 현지 교회의 선교 사역에도 쓰이고 있다.

책속에서

● “창세기는 성경 가운데 첫 번째 책입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처음이 참 중요하지요. 그래서 우리가 창세기만 바르게 이해해도 성경 어느 부분에서도 벽에 부딪침 없이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 “믿음이란 보지 않고 가는 것이므로 이해타산을 초월합니다. 그래서 내가 이 길로 가다가 세상적으로 쪽박을 차도 그 쪽박이 세상에서 성공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 “믿음은 철저하게 개인적입니다. 내가 믿어야 합니다. 내가 내 삶의 축을 바꿔야 합니다. 내가 그동안 의지하던 것을 더 이상 의지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고 방향을 바꿀 때부터 믿음은 시작됩니다.”

● “여러분, 두 가지를 마음속에 되새기십시다. 첫째,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찾아와 계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찾아다니지 않았지만 그분은 지금도 찾아와 계시고, 우리가 그분을 의식하지 않았을 때에도 그분은 의지를 다해 우리를 주목하고 계십니다. 그럼에도 내 인생의 부족함이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부족함 없이 충분하신 당신의 은혜로 우리 인생을 새롭게 빚어 주시기 위함입니다.
둘째, 하나님을 믿되 우리의 수준에서 하나님을 믿으려고 하나님을 끌어내리지 말고, 그 하나님을 향해 철저하게 마음을 열어 그분께 나 자신을 맡겨야 합니다. 그때 부족함이 없는 그분의 은총 속에서 우리 삶이 비로소 온전히 세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