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사 창립 40주년 기념 이재철 목사 특별판 1
생각하는 20대를 위한 20가지 영적 화두!
홍성사가 2014년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설립자 이재철 목사 저서 특별판을 출간한다. 판형과 표지, 내지 디자인을 새롭게 하면서도 원저작물의 내용은 그대로 보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다.
이재철 목사 특별판은 설교집 <요한과 더불어>, <사도행전 속으로>와 대담집 《지성과 영성의 만남》을 제외한 저서 전종(14종)으로 다음과 같다.
이 땅의 청년들에게 보내는 서신인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참으로 신실하게》, 《내게 있는 것》, 《인간의 일생》, 인생과 목회에 대한 지침을 주는 《매듭짓기》, 《비전의사람》, 《회복의 목회》, 《회복의 신앙》, 이재철 목사의 자기 고백이 담긴 《믿음의 글들, 나의 고백》, 《아이에게 배우는 아빠》, 전도와 신앙 훈련을 위한 《사랑의 초대》, 《새신자반》, 《성숙자반》, 《사명자반》.
이 책들은 2013년 11월부터 매달 한 권씩(경우에 따라 두 권씩) 출간될 예정이다.
“그대 청년들은 현존하는 미래이기 때문이다”
특별판 첫 책인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는 홍성사를 설립하고 주님의교회를 담임하던 저자가 20대 청년들에게 주는 스무 가지 메시지를 모았다. 목회자가 되기 전 사업을 하던 시기의 다양한 경험담과 인생론을 진솔하게 들려주며, 문화, 직업, 비전, 물질, 선택, 경건, 고난, 용기 등 이 시대의 젊은 크리스천들이 심고 가꾸어야 할 영적 화두를 던지고 있다.
“청년 시절은 반드시 사라져 없어지지만, 동시에 청년 시절은 어김없이 자신의 삶 속에 농축되어 남는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처럼 중요한 청년의 때가 카오스의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새 역사를 준비하는 도구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새로운 인생관 확립을 위한 실제적 지침을 제시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