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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새내기를 위한 대학생활 길잡이

3,150

발행일  1999.2.8
상세정보  무선 / 176page
ISBN  9788936504632

카테고리:

품절

이 책은 신입생 환영회를 마치고 선술집에 들어가 과선배로부터 듣는 신나는 무용담을 엮은 것이 아니다. 입학식이나 강의실에서 듣는 교수님의 딱딱한 강의도 아니다.
이 책은 바로 믿음의 선배들이 이제 대학생활을 보내는 크리스천 새내기 후배들에게 자신의 고민과 경험과 배움을 통해서 얻은 지식과 지혜를 나누고자 모은 자료집이다.
이 책에는 당신이 원하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인생의 전환기에 있는 당신을 다듬기 위해 갖고 계신 놀라운 계획을 믿음으로 포착케 해 주는 글들이 수록되어 있다.
-‘편집의 글’ 중에서

무게 205 g

차례

서시-대학 문에 서서

첫 발을 내딛기 전에:
그리스도인의 책임있는 대학생활 / 내가 왜 여기에? / 대학생활 설계하기 / 대학문화와 미리 맛보기 / 대학은 고지(高地)인가?

대학, 그 열린 마당:
홀로인 자유, 더불어 사는 즐거움 / 학업을 위한 실제적인 제안 …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자라 가라 / 영화는 햄버거가 아니다

더 큰 것을 보는 눈:
민족과 기독교 / 세상이 교회에 요구하는 10가지 / 한국 기독학생운동의 현실과 과제

정보가 힘이다:
이단·사이비 단체 / 기독교 단체…

책속에서

여러분은 캠퍼스를 거닐고 있는 저 영혼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가? 바울의 전도원리를 실험해 보고 그 사람에게 적용해 보기 바란다. 한 사람의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한다면 낯선 사람들을 만나고 사귀기 바란다. 그리고 그 사람의 사상과 고민에 귀 기울이고 접촉점을 찾기 바한다. 그 다음에는 정직한 대답을 줌으로써 복음을 명확하게 들려 주기 바란다. -본문 중에서

추천글

캠퍼스 복음과를 위해 현장에서 수고하고 있는 학원복음화협의회가 복음적이면서도 믿을 만한 필진을 확보하여 기독 대학 신입생들에게 꼭 필요한 충고와 알찬 정보를 제공한다. 우리의 귀한 후배들이 더 이상 선술집에서 과선배에게 들은 무용담으로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우리의 컴퓨터나 핸드폰을 팔아서라도 사랑하는 후배들에게 이 책을 사 주자. 오늘의 작은 선물이 큰 열매 맺을 것을 기대하면서.

-글/고직한(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