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교회’ ‘교회 생활’ 내용을 수정, 추가한 개정2판 내용!
노년층과 저시력자를 위한 큼직한 판형!
더 편안한 독서를 돕는 글씨와 판형
2022년 10월, 노년층과 약시(저시력) 독자를 위해 홍성사가 큰글씨책을 펴낸다. A4 크기의 큼직한 판형으로 장르 구분 없이 다양한 독자층에게 편안한 독서 양식으로 다가간다.
《새신자반》은 1994년 초판 발간되어 2008년에 좀더 완전한 문장으로 다듬은 개정판을 내고, 코로나19 발발 이후 이어진 일상의 변화에 따라 ‘예배’, ‘교회’, ‘교회 생활’ 관련 내용을 수정, 추가하여 개정2판(《새로워진 새신자반》)을 2020년에 출간하였다.
이번에 내는 큰글씨책은 좀더 편안한 글씨 크기가 필요하다는 독자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글씨를 키우고, 판형도 함께 확대하였다. 그 밖의 내용은 개정2판인 《새로워진 새신자반》과 동일하다.
《새로워진 새신자반 큰글씨책》은 하나님, 나(인간), 예수님, 성령님, 성경, 기도, 교회, 예배, 교회생활과 가정생활까지, 전체 10장에 걸쳐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태어난 사람이 맞이하게 되는 중요한 주제들을 다룬다. 적실하고도 감동적인 예화, 구체적이고도 명쾌한 서술, 절제된 표현은 독자의 이해를 도와주며, 때마다 감동을 증폭시킨다.
‘새신자’란 신앙의 길에 막 들어선 초신자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단한 모든 이들이다. 《새로워진 새신자반 큰글씨책》은 신자들이 마주하는 일상적 부분의 기초를 다지도록 돕는 만큼, 이 책을 제대로 정리하면 참된 삶의 기반을 재정립하고, 영적으로 도약하는 데 든든한 발판이 될 것이다. “그 감동을 잊을 수 없다”, “몇 번이고 읽어도 새롭다”, “새신자 양육에 최고”, “다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전하는 책”이라는 독자들의 반응은 이 같은 사실을 뒷받침해 준다. 새로운 길에 선 여행자에게 새 지도가 필요하듯 《새로워진 새신자반 큰글씨책》을 통해 성숙한 삶, 장성한 지혜의 길을 중단 없이 걸어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