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의 터널을 지나는 당신에게
–
사람은 누구나 한번쯤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납니다. 한 번의 따끔함이 아니라, 되돌이표처럼 반복되는 묵직한 고통이 우리를 짓누르는 것이지요. 이 책은 끝나지 않을 것 같은 터널, 그 막막함에 놓인 이들을 위한 19편의 격려이자 기도입니다.
《푸른 풀밭》은 ‘마음그림’ 두 번째 시리즈로, 앞면에는 고통의 시간을 견디고 있는 이들을 묵묵히 공감해 주는 그림을, 뒷면에는 기도와 축복의 마음을 담은 글귀를 담았습니다. 혼자서는 기운을 차릴 힘도, 기도할 힘도 없는 이들에게 건네는 치유 그림책으로, 책 자체를 누군가에게 선물해도 좋고 한 장씩 뜯어 엽서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조용히 묵상하며 기도하고 싶은 날, 사랑하는 이를 떠올리며 기도해 주고 싶은 날, 《푸른 풀밭》과 함께 마음 산책길에 올라 보면 어떨까요?
‘마음그림’은요…
* 한 장씩 뜯어서 엽서로 쓸 수 있어요.
* 소중한 이에게 선물할 수 있어요.
* 나만의 책장에 꽂아 둘 수 있어요.
* 인테리어 소품으로 꾸밀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