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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S. 루이스 데일리 메시지

14,400

C. S. 루이스 지음
홍성사 편집부 엮음
2021년 11월 15일
368쪽
198*132*38mm
497g
ISBN 9788936515034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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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S. 루이스와 함께하는 아침
짧은 문장 속 빛나는 묵상
24종의 저작에서 선별한 365개의 메시지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사상가 C. S. 루이스의 대표작 가운데 24종의 저서에서 지혜와 영성의 글을 발췌하여 365일 묵상 일력으로 엮었다. 우리 삶에 깊은 감동과 도전을 주는 글들이다. 연도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탁상에 놓고 날마다 묵상할 수 있다.
“유혹에 맞서 싸워 본 사람만이 유혹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 안다”는 루이스의 말처럼, 그리스도인이 맞이하는 하루하루는 결코 녹록지 않다. 바쁜 하루의 삶 속에 루이스의 탁월한 통찰이 담긴 메시지를 묵상하면서, 신앙과 영성이 견고해지고 삶이 풍요로워지는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연도에 상관없이 사용하는 만년일력
· 짧은 문장, 깊은 묵상
· 탁상 큐티용 아담한 사이즈
· 그리스도인과 비그리스도인 모두에게 좋은 선물이 책에 실린 24종의 저서(출간순)
《스크루테이프의 편지The Screwtape Letters》, 《순전한 기독교Mere Christianity》, 《고통의 문제The Problem of Pain》, 《예기치 못한 기쁨Surprised by Joy》, 《천국과 지옥의 이혼The Great Divorce》, 《헤아려 본 슬픔A Grief Observed》, 《시편 사색Reflections on the Psalms》, 《네 가지 사랑The Four Loves》, 《인간 폐지The Abolition of Man》, 《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Till We Have Faces》, 《개인 기도Letters to Malcolm》, 《기적Miracles》, 《영광의 무게The Weight of Glory》, 《침묵의 행성 밖에서Out of the Silent Planet》, 《페렐란드라Perelandra》, 《피고석의 하나님God in the Dock》, 《그 가공할 힘That Hideous Strength》, 《기독교적 숙고Christian Reflections》, 《순례자의 귀향The Pilgrim’s Regress》, 《세상의 마지막 밤The World’s Last Night》, 《실낙원 서문A Preface to Paradise Lost》, 《오독An Experiment in Criticism》, 《이야기에 관하여On Stories》, 《현안Present Concerns》

책속에서

집에 이르는 길은 하나뿐이네. 천 가지 다른 길은 광야로 이끌 뿐이지. 《순례자의 귀향》 224쪽
3월 31일

우리의 진정한 자아는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순전한 기독교》 338쪽
4월 30일

병든 생각을 치료하는 데 철학보다 훨씬 더 효험 있는 것이 바로 땀이다.
《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 116쪽
5월 31일

하나님은 오래 전에 이 우주를 창조하셨던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 매 순간 이 우주를 창조하고 계십니다.
《기적》 349쪽
9월 1일

우리의 역할은 언제나 주체에 반응하는 객체, 빛에 반응하는 거울, 소리에 반응하는 메아리의 역할입니다.
《고통의 문제》 75쪽
12월 16일

선과 악은 모두 복리로 증가합니다.
《순전한 기독교》 208쪽
12월 27일

저자

C. S. 루이스 (Clive Staples Lewis)

1898년 아일랜드 벨파스트 출생. 1925년부터 1954년까지 옥스퍼드의 모들린 칼리지에서 강의하다가, 1954년 케임브리지의 모들린 칼리지 교수로 부임하여 중세 및 르네상스 문학을 가르쳤다.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신앙을 버리고 완고한 무신론자가 되었던 루이스는 1929년 회심한 후, 치밀하고도 논리적인 변증과 명료하고 문학적인 문체로 뛰어난 저작들을 남겼다. 1963년 작고.
홍성사가 역간한 루이스의 저작으로는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순전한 기독교》, 《고통의 문제》, 《예기치 못한 기쁨》, 《천국과 지옥의 이혼》, 《헤아려 본 슬픔》, 《시편 사색》, 《네 가지 사랑》, 《인간 폐지》, 《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 《개인 기도》, 《기적》, 《영광의 무게》, 《루이스가 메리에게》, 《피고석의 하나님》, 《루이스가 나니아의 아이들에게》, 《기독교적 숙고》, 《당신의 벗, 루이스》, 《순례자의 귀향》, 《세상의 마지막 밤》, 《실낙원 서문》, 《오독》, 《이야기에 관하여》, 《현안》, 《침묵의 행성 밖에서》, 《페렐란드라》, 《그 가공할 힘》이 있다.

 

장경철 (옮긴이)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와 장로회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서 조직 신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서울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일상생활의 깨달음과 감동을 전달하는 것을 큰 즐거움으로 삼고 있다. 스스로를 지식의 유통업자로 부르는 그는 ‘혼자 알기에 너무 아까운 내용들을 사람들에게 유통하는 것’을 삶의 큰 소명으로 여기고 있다.
저서로는 《인생의 무의미를 논하기 전에: 기독교 신앙의 기본진리》, 《금방 까먹을 것은 읽지도 마라》, 《하나님 공부하기》, 《책읽기의 즐거운 혁명》, 《축복을 유통하는 삶》 등이 있고, 번역서로는 《기독교 조직신학 개론》, 《하나님 상상하기》, 《조나단 에드워즈의 철학적 신학》 등이 있다.

이종태 (옮긴이)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미국 버클리 GTU(Graduate Theological Union)에서 기독교 영성학으로 철학박사(Ph. D.) 학위를 받았다. 《순전한 기독교》, 《고통의 문제》, 《시편 사색》, 《네 가지 사랑》, 《인간 폐지》(이상 홍성사), 《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가르침과 배움의 영성》(이상 IVP), 《당신은 무엇을 믿는가》(복있는사람)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