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고한 무신론자 C. S. 루이스는 어떻게 회심했나?”
탁월한 번역으로 되살아난, C. S. 루이스의 영적 자서전!
이 책은 C. S. 루이스가 유년 시절의 기독교에서 강고한 무신론으로 떠났다가, 다시 기독교로 돌아오기까지 겪은 영적 순례에 관한 매력적인 기록이다. “내가 어떻게 무신론자에서 그리스도인으로 회심하게 되었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에게 대답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머리말에서)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잃은 경험, 잉글랜드의 학교에서 겪은 고통, 젊은 시절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보여 준 뛰어난 업적, 그리고 마침내 무신론을 버리고 그리스도인이 되는 과정 등이 객관적 통찰과 주관적 통찰의 하모니 속에서 연주되고 있다. 이 책의 제목이자 주제인 ‘예기치 못한 기쁨’이란, 저자가 종종 겪는 기쁨에 관한 것이자 궁극적으로 그 경험이 가리키고 있는 의미를 일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