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고아에서 중국의 상천도까지
아시아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평생을 걸었던 전도자의 발…
복음을 전하는 자의 발은 썩지 않는다!
프란시스코 하비에르는 16세기 스페인에서 태어나 인도, 말레이시아, 일본에서 복음을 전파하다 중국에서 죽었다. 당시 위험천만한 작은 배들을 타고 그 멀리까지 온 지구를 휩쓸고 다니며 그가 말하고자 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복음에 대한 열정 하나로 몇 달씩, 몇 년씩 걸리는 긴 항해를 감행했던 이 위대한 전도자를 만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