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잘하고 있는 걸까?
여전히 청소년이 어려운 교사의 고민을 풀어 줄 세세한 처방전
해마다 섬김을 내려놓는 인원이 가장 많은 부서, 어디일까요? 청소년부 교사입니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비율도 가장 높습니다. 사역자보다 더 가까이서 청소년을 섬기며 상처 난 교사들의 마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청소년 사역 핵심파일』의 저자 정석원 목사가 전국 각지 100여 명의 청소년 교사들에게 직접 고민을 듣고 썼습니다. 사역자가 아니라 교사만을 위한 책, 청소년을 섬기고 있지만 여전히 청소년이 어려운 교사를 위한 세세한 처방전!
청소년 교사를 부탁해
우리는 그렇게 부름받았고, 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 교사가 어려운 이유는 청소년이라는 시기를 다루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청소년의 특성을 이해하고 교사의 역할을 바로 알면 변덕스러운 청소년의 반응에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청소년 시기 호르몬 변화에 따라 특별히 나타나는 행동, 학년별 특징, 잘 통하는 소통 방법과 소그룹 인도법을 자세히 적어 놓았습니다.
말씀을 기억하세요.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엡 4:12). 청소년에게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여 ‘온전하게’ 하고, 청소년이 스스로 움직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동료 교사와 목회자, 부모님과 함께 힘을 합쳐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면’ 됩니다. 이 책은 청소년을 살릴 교사 여러분의 힘을 북돋워 줄 에너자이저입니다. 함께 교사 세미나, 소그룹 스터디에 활용할 수 있도록 워크북 QR코드를 수록했습니다.
– 고민별로 찾아가는 페이지 “무슨 고민이 있나요?”
– 1:1로 질문에 답해 주는 “청소년 교사의 속마음”
– 청소년 코칭(공감, 감정, 관계, 신앙) 사례
– 추천 도서, 신입 교사 기본기 등 알아 두면 쏠쏠한 “TIP”
– 교사 세미나, 소그룹 스터디 전용 워크북(pdf 다운로드)